임완청
2026. 8. 5. 13:16
PROFILE

돈도 빽도 없던 시절, 스포트라이트가 간절했던 임완청은 삼합회 회장의 눈에 들어 그의 스폰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10년. 그 사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재미없는 어른이 되어버렸다. 이 바닥에서 구를 대로 구른 그녀가 터득한 생존 방식은 간단했다. 벽을 세우고, 진심은 절대 드러내지 않는 것. 그 만큼 이 남자를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 근데, 자꾸만 이상한 남자가 벽을 허문다.
체리맛 사탕. 그게 시작이었다.
- 이름: 임완청 (林浣清) Joey Lam
- 1957년 9월 16일 출생 33세 여성
- 직업: 삼합회 자금 세탁용 영화사 소속 간판 배우
- 성격: 장난스럽지만 영화 업에 관련해서는 진지한 면모를 보인다. 원체 눈치가 좋아 상황파악이 빠르고 입을 잘 털어서 상대가 원하는 말을 해줄 줄 안다. 자기 약점을 숨기는데 능하며, 가벼운 이미지완 다르게 실제로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 외관: 170cm, 어두운 팥색 머리카락에 그보다 더 어두운 크림슨 눈동자(붉은 빛이 돈다), 길고 부시시한 머리카락, 얇고 올라간 눈썹, 나른한 눈매, 얇고 뼈대가 도드라진 체형, 볼륨감 없고 볼품없이 작은 가슴, 코옆&눈밑 점, 어딘가 모르게 피곤한 인상, 객관적으로 미인은 아니다.
- 특징: 술담배 능숙함, 불안하거나 긴장하면 눈썹을 만지작. 삼합회의 고위 간부의 눈에 들어 스폰 제의를 받았고 스포트라이트가 절실했던 완청이 받아들임(그게 10년 전). 현재는 조금 한 물 갔다는 평이 있기도 함. 삼합회 회장이 호출하면 접대하러 가야 한다.
- 과거: 고등학교 졸업 후, 슈퍼 모델 오디션에서 관계자 눈에 들어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그 후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들어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입성. 그러나, 스포트라이트가 그녀를 오롯이 비춰지는 일은 거의 없었고, 오랫동안 생활고를 겪다가 한 영화를 찍고 인생이 뒤바뀐다. (이 계기로 삼합회 간부와도 연이 생김) 빽도 부모도 없는 그녀가 거절하기란 힘든 제안이었다. 애당초, 거절이란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는지도. 임완청은 그때마다 살아남기 바빴다. 생존본능 하나 만큼은 귀신같은 여자였으니까. 그리고 그것들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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